"온라인 투자 사기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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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투자 플랫폼 이용자들이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업체를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돌입했다.
분당경찰서는 지난 4월께부터 "사기 혐의로 모 온라인 투자 플랫폼 관계자 등을 조사해 달라"는 고소장 및 진정서를 32건 접수받아 수사 중이다.
29일 고소인 등에 따르면 이 업체는 온라인 투자 플랫폼 운영사로 AI 매매 시스템을 통해 여러 가상화폐와 주식 종목 등에 자동으로 투자 가능하다며 투자자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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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투자 플랫폼 이용자들이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업체를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돌입했다.
분당경찰서는 지난 4월께부터 "사기 혐의로 모 온라인 투자 플랫폼 관계자 등을 조사해 달라"는 고소장 및 진정서를 32건 접수받아 수사 중이다.
29일 고소인 등에 따르면 이 업체는 온라인 투자 플랫폼 운영사로 AI 매매 시스템을 통해 여러 가상화폐와 주식 종목 등에 자동으로 투자 가능하다며 투자자를 모았다.
그러나 업체에 투자금을 예치한 이용자 일부는 해당 업체가 수익금 지급을 거부하거나 원금 인출을 막는 등의 방식으로 원금과 수익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이 추산하는 피해 금액은 현재까지 약 1억3천만 원이다.
해당 온라인 투자 플랫폼을 이용하는 자들이 수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그 피해는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다.
경찰 관계자는 "거래가 인터넷상으로 이뤄져 통신 수사 등을 진행해야 해 아직까지 피의자를 특정하지 못했다"며 "사건을 곧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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