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정 사조직화' 인사…의원내각제로 착각한 행태"
김형래 기자 2025. 6. 2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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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29일) 추가로 발표된 정부 장차관급 인선과 관련해 여당·대선 캠프 출신들에 대한 '보은 인사'라고 비판하면서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박성훈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정치만 앞세운 장관 인사"라며 "국정은 이재명 선거캠프가 아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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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훈 원내대변인
국민의힘은 오늘(29일) 추가로 발표된 정부 장차관급 인선과 관련해 여당·대선 캠프 출신들에 대한 '보은 인사'라고 비판하면서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박성훈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정치만 앞세운 장관 인사"라며 "국정은 이재명 선거캠프가 아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변인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이어, 국민에게 마스크 착용과 자가진단 키트를 당부하던 시기에 가족은 그 방역으로 이익을 챙기고 재산을 은폐한 정은경 장관 후보자, '드루킹 김경수'까지 측근과 코드로 채워지는 부적격 인사의 반복은 국정이 아니라 사조직의 인사 순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더 심각한 건 역대 어느 정권에서도 보지 못했던 국회의원의 줄입각 사태"라며 "입법과 국정의 균형을 책임져야 할 현직 의원들을 줄줄이 내각에 집어넣는 것은 대한민국을 의원내각제로 착각한 듯한 행태"라고 말했습니다.
또 "국정 운영의 과도한 정치화, 인사청문회 무력화, 정무적 줄 세우기는 균형 잡힌 국정 운영이 아니라 대통령실의 권력에 휘둘리는 사조직화와 포퓰리즘 운영이 우려된다"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현직 기업인인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을 인선한 데 대해서는 "원전 전문 경영인을 기용한 것은 탈원전 우려 속에 민생 현실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보기 드문 인사"라고 평가했습니다.
박 원내대변인은 "철저한 인사 검증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부적격 인사를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박성훈 의원실 제공, 연합뉴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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