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4연패… 주말 3연전서 최하위 키움에 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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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주말 3연전에서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충격적인 전패를 했다.
이날 패배로 삼성은 4연패에 빠지며 39승 39패 1무로 승률 5할 선까지 위협받게 됐다.
삼성이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마운드가 일찍 무너지며 7-10으로 졌다.
키움은 이날 경기에서 타선이 폭발하며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며 삼성 마운드를 초토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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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주말 3연전에서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충격적인 전패를 했다. 이날 패배로 삼성은 4연패에 빠지며 39승 39패 1무로 승률 5할 선까지 위협받게 됐다.
삼성이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마운드가 일찍 무너지며 7-10으로 졌다.키움은 이날 경기에서 타선이 폭발하며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며 삼성 마운드를 초토화했다.
삼성은 출발부터 마운드가 흔들렸다. 선발 이승현은 1⅓이닝 3피안타 3사사구 3실점 하며 2회에 조기 강판당했고, 후속 투수들도 키움 타선에 힘을 제대로 쓰지 못했다. 투수들의 부진에 승부는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었다.
6회까지 10점을 내주며 끌려가던 삼성은 7회 들어 뒤늦게 추격에 나서기 시작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점수 차가 컸고 무더위 탓인지 선수들도 힘에 부치는 모습이었다. 7회말 삼성은 무사 만루에서 르윈 디아즈가 밀어내기 볼넷을 골랐고, 김태훈까지 1타점 적시타를 쳐 일단 2점을 따라갔다. 추가 득점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 전개됐지만, 여기서 이재현이 병살타로 찬물을 끼얹었다. 그나마 계속된 2사 3루에서 강민호의 적시타가 나와 7-10까지 점수 차를 더 좁힐 수 있었던 게 팬들에게는 위안이 됐다. 그러나 그 이상은 없었다.
박준우 기자 pj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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