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보내고 ‘또’ 일본인 데려오려는 토트넘…“프랭크 감독, 미토마 영입 고심”

박진우 기자 2025. 6. 2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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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빈 자리를 미토마 카오루가 채우게 될까.

토트넘 홋스퍼 소식통 '투더레인앤백'은 29일(한국시간)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이 이끄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프리미어리그(PL) 8위를 차지하는 데 미토마의 활약은 결정적이었다. 이같은 경기력으로 인해 미토마는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측면 자원 보강을 고려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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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손흥민의 빈 자리를 미토마 카오루가 채우게 될까.


토트넘 홋스퍼 소식통 ‘투더레인앤백’은 29일(한국시간)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이 이끄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프리미어리그(PL) 8위를 차지하는 데 미토마의 활약은 결정적이었다. 이같은 경기력으로 인해 미토마는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측면 자원 보강을 고려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과 손흥민의 동행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직후부터 이적설은 꾸준하게 제기됐다. 사우디아라바아와 튀르키예가 대표적이었다. 영국 현지에서는 손흥민의 향후 거취를 예측하는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다.


손흥민 또한 이적 가능성을 열어 둔 상황이다. 그는 6월 A매치에서 “일단 아직 계약이 남았다. 여기서 어떤 말을 하는 것보다 기다려 봐야 할 거 같다. 나도 궁금하다. 미래를 생각하는 것보다 현재 위치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봐야 한다. 앞으로 어디서 뛰든 항상 최선 다하고 노력할 것이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암시했다.


그렇게 손흥민의 거취가 불투명한 상황, 토트넘이 측면 보강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대상은 ‘일본 국가대표팀 에이스’ 미토마였다. 매체는 “미토마는 확실히 팀에 스피드, 역동성, 재능, 득점력, 창의성을 더해줄 수 있는 자원이며, 양 측면 모두 활약할 수 있다. 미토마는 현재 28세로 기량의 정점에 있다. 그는 노쇠해지는 손흥민을 대체할 수 있는 최고의 옵션이 될 수 있다”고 평했다.


아울러 매체는 프랭크 감독과의 시너지 효과를 시사했다. 매체는 “브라이튼 스타인 미토마의 특성은 프랭크 감독의 전술적 접근 방식과도 잘 맞는다. 그는 오프 더 볼 움직임이 뛰어나고, 공간을 효과적으로 공략하며, 전환 상황이 많은 시스템에서 강점을 보인다”고 피력했다.


다만 브라이튼은 미토마 지키기에 진심이다. 이미 사우디에서 미토마에 거액 제안을 제시했지만, 브라이튼은 이를 단칼에 거절했다. 미토마를 잔류 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였다. 매체는 “다만 미토마 영입은 결코 간단하지 않을 것이다. 미토마는 2027년까지 계약되어 있고, 주앙 페드루 또한 이적 가능성이 있어 구단은 미토마를 쉽게 내보내려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봤다.


결국 토트넘이 미토마에게 얼마나 진지한 관심을 갖고 있는지, 그의 영입을 위해 막대한 이적료를 지출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봤다. 한편 토트넘은 ‘2004년생 일본 대형 유망주 센터백’ 타카이 코타 영입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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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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