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공대 여학생’에서 국립대 최초 총장까지

김용재 2025. 6. 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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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65) 전 충남대학교 총장이 이재명 정부의 첫번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29일 지명됐다.

이 후보자는 국립대 최초로 여성 총장을 지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1960년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난 이 후보자는 초·중·고·대학(충남대)를 모두 고향에서 나왔다.

이후 충남대 공과대학에서 교수 생활을 했고 2020년 총장으로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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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9일 이재명 대통령이 신임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을 지명했다고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의 인사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2025.6.29 [대통령실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이진숙(65) 전 충남대학교 총장이 이재명 정부의 첫번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29일 지명됐다. 이 후보자는 국립대 최초로 여성 총장을 지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1960년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난 이 후보자는 초·중·고·대학(충남대)를 모두 고향에서 나왔다. 충남대에서 석사를 취득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공업대에서 건축환경계획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충남대 공과대학에서 교수 생활을 했고 2020년 총장으로 지명됐다. 당시 거점국립대에서는 최초의 여성 총장으로 임명돼 화제가 됐다.

출신 여성이면서 국립대 교수를 오래 지냈기에 여성과 비수도권 대학의 현실적 문제를 잘 아는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대선에선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새 정부에서 지역별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는 정책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약력>

▷ 대전광역시(60) ▷ 충남대 건축공학교육과 학사 ▷ 충남대 건축계획학 석사 ▷ 도쿄공업대학교 건축환경계획학 박사 ▷ 충남대 공과대학 건축공학과 교수 ▷충남대 공과대학 학장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 ▷ 충남대 공과대학장 ▷ 충남대 총장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서울대 10개 만들기 추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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