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장관에 ‘코로나 사령탑’ 정은경…배우자 코로나 관련주 매입 의혹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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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60·사진)는 문재인 정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이끈 보건의료 정책 전문가다.
1994년 경기 양주군 보건소에서 '의사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정 후보자는 2017년 여성 첫 질병관리본부장으로 임명됐고, 이후 초대 질병관리청장까지 4년 10개월간 방역 수장을 맡았다.
다만 정 후보자가 방역 사령탑을 맡았을 당시 남편이 마스크 등 코로나19 관련 업체 주식을 사들였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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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정은경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5.04.30.[서울=뉴시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donga/20250629173026201uqww.jpg)
1994년 경기 양주군 보건소에서 ‘의사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정 후보자는 2017년 여성 첫 질병관리본부장으로 임명됐고, 이후 초대 질병관리청장까지 4년 10개월간 방역 수장을 맡았다. 1년 5개월째로 접어든 의정 갈등 해결과 새 정부 공공의료 정책 추진을 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21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으며 입각이 점쳐졌다. 다만 정 후보자가 방역 사령탑을 맡았을 당시 남편이 마스크 등 코로나19 관련 업체 주식을 사들였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정 후보자는 29일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의정 갈등을 신속히 해결하고, 국민 목소리가 적극 반영된 의료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5월 임명된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유임됐다. 윤석열 정부 장차관 중 유임된 사례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이어 두 번째다.
△광주(60) △전남여고 △서울대 의학과 △서울대 보건학석사 △서울대 예방의학 박사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장 △질병관리청장 △서울대 의대 가정의학교실 임상교수 △민주당 21대 대선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박성민 기자 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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