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막내 도화, 설현·지민·혜정 축하 속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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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도화(찬미, 29)가 AOA 멤버들의 축하 속에 화촉을 밝혔다.
도화는 28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도화의 결혼 상대가 연극 '올모스트 메인', 낭독극 '미드나잇 통조림' 등에 출연한 배우 송의환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편 도화는 추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식 준비 과정과 뒷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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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조선의 사랑꾼' 출연 예정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가수 겸 배우 도화(찬미, 29)가 AOA 멤버들의 축하 속에 화촉을 밝혔다.


앞서 도화는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함께 앞으로의 날들을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 상대에 대해선 “모든 순간을 따뜻하게 지지해 주고 곁을 지켜준, 정말 다정하고 고마운 사람”이라며 “조만간 여러분께도 천천히 소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후 도화의 결혼 상대가 연극 ‘올모스트 메인’, 낭독극 ‘미드나잇 통조림’ 등에 출연한 배우 송의환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도화는 2012년 AOA의 막내 멤버로 데뷔한 뒤 ‘짧은 치마’, ‘단발머리’, ‘심쿵해’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연기 분야로 활동 무대를 넓힌 뒤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 ‘킬러가 온다’ 등에 출연했다.
한편 도화는 추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식 준비 과정과 뒷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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