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전성환 경청통합수석…YMCA 잔뼈 굵은 시민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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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임명된 전성환(59)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은 충남에서 잔뼈가 굵은 시민운동가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장 등을 두루 거쳤다.
전 수석은 이후 2004∼2009년 한국YMCA전국연맹 정책기획실장, 2009∼2012년 천안YMCA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며 YMCA를 기반으로 시민운동을 이어갔다.
이후 2019∼2021년 지방분권·균형발전을 위한 지자체장 모임인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2021∼2022년 정부혁신포럼 수석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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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29일 임명된 전성환(59)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은 충남에서 잔뼈가 굵은 시민운동가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장 등을 두루 거쳤다.
전 수석은 경남 하동 출신으로 부산 해동고와 부산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농촌봉사활동을 한 것이 인연이 돼 1995년 충남으로 올라와 아산기독교청년연합(YMCA)을 창립했고 2003년까지 초대 사무총장을 지냈다.
전 수석은 이후 2004∼2009년 한국YMCA전국연맹 정책기획실장, 2009∼2012년 천안YMCA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며 YMCA를 기반으로 시민운동을 이어갔다.
참여정부 시절인 2002∼2006년 대통령 직속 국가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2003∼2004년에는 지방분권 국민운동본부 충남본부 사무처장으로 일했다.
전 수석은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지방행정 경험을 쌓기도 했다. 2010∼2012년 충남도 정책자문위원, 2017년 서울시 대외협력보좌관을 지냈고 지난해 1월에는 세종교육청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다.
2013∼2016년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으로 공공기관을 이끈 경험도 있다. 2015년에는 배우 문성근 씨와 함께 시민의 직접 정치 참여를 요구하는 시민단체 '시민의 날개'를 창립해 2대 이사장을 맡았다.
전 수석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아산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했으나 당내 경선에서 떨어졌다.
이후 2019∼2021년 지방분권·균형발전을 위한 지자체장 모임인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2021∼2022년 정부혁신포럼 수석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인선 발표 브리핑에서 "시민운동과 공공기관장 및 지방공무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우리 사회의 낮고 작은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온 인물"이라며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경청과 통합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1966년 경남 하동 ▲ 부산 해동고 ▲ 부산대 사회학 학사 ▲ 아산YMCA 사무총장 ▲ 지방분권국민운동 충남본부 사무처장 ▲ 국가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 서울시청 대외협력보좌관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 세종교육청 비서실장
wa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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