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성악전공 졸업생 박현솔,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아카데미’ 최종 합격

이정탁 기자 2025. 6. 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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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는 음악학과 성악전공 졸업생 박현솔 씨가 세계적인 오페라 극장인 이탈리아 밀라노 성악 아카데미 '라 스칼라 아카데미'에 최종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이탈리아 라 스칼라 아카데미는 매년 전 세계 수백 명의 젊은 성악가가 지원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으로 최종 12명을 선발하는 치열한 오디션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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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안양대 음악학과 성악전공 졸업생 박현솔 씨 사진

안양대학교는 음악학과 성악전공 졸업생 박현솔 씨가 세계적인 오페라 극장인 이탈리아 밀라노 성악 아카데미 '라 스칼라 아카데미'에 최종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이탈리아 라 스칼라 아카데미는 매년 전 세계 수백 명의 젊은 성악가가 지원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으로 최종 12명을 선발하는 치열한 오디션으로 유명하다. 

오페라 극장 라 스칼라에는 2027년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씨가 음악감독으로 부임할 예정이다. 

박현솔 씨는 2016년 안양대 음악학과 성악전공으로 입학해 정삼미 교수의 지도로 프랑코 보니솔리 국제 성악 콩쿠르 3위와 비평가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제10회 엔초 소르델로 성악 콩쿠르 1위, 벨루노 국제 성악 콩쿠르 2위 등 세계적인 콩쿠르 10여 곳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박 씨는 앞으로 2년간 라 스칼라 아카데미에서 세계 정상급 성악가와 지휘자들과의 마스터클래스, 무대 실습과 프로덕션 참여 등을 통해 국제 오페라 무대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안양대 음악학과 정삼미 교수는 "제자인 박현솔의 이탈리아 라 스칼라 아카데미 오디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아름다운 음색과 품성, 훌륭한 자질로 미뤄 그가 촉망받는 차세대 아티스트로 성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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