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37.3도 '덥다 더워'…폭염에 강원 해수욕장·계곡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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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 첫 폭염특보가 내려진 29일 해수욕장이나 계곡 등에는 무더운 날씨를 피하려는 관광객 발길이 몰렸다.
피서철을 맞아 개장한 강릉 경포해수욕장에는 많은 피서객이 찾아 백사장에 펼쳐진 파라솔 아래에서 바닷바람을 쐬거나 바다에 뛰어들어 더위를 식혔다.
앞서 고성 아야진 해수욕장이 지난 20일 조기 개장한 데 이어 이날 천진 해수욕장도 문을 열고 피서객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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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지역에 첫 폭염특보가 내려진 29일 해수욕장이나 계곡 등에는 무더운 날씨를 피하려는 관광객 발길이 몰렸다.

피서철을 맞아 개장한 강릉 경포해수욕장에는 많은 피서객이 찾아 백사장에 펼쳐진 파라솔 아래에서 바닷바람을 쐬거나 바다에 뛰어들어 더위를 식혔다.
올해 들어 처음 문을 연 경포해수욕장은 개장 첫날인 28일 8만8천140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은 아직 집계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주말 이틀간 15만명에 달하는 피서객이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고성 아야진 해수욕장이 지난 20일 조기 개장한 데 이어 이날 천진 해수욕장도 문을 열고 피서객을 맞았다.
강원도 내 해수욕장 86곳은 다음 달 19일까지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도내 유명산에도 깊은 골짜기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려는 피서객들이 많았다.
![더위 폭염 (CG) [연합뉴스TV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yonhap/20250629164031596xgjr.jpg)
춘천 지암리 등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은 나무 그늘에 돗자리를 펴고 음식을 나눠 먹거나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또 도내 리조트에 운영 중인 물놀이시설에도 더위를 잊으려는 많은 피서객이 찾아 붐볐다.
이밖에 도심 인근 산책로나 원주와 춘천 등 출렁다리를 즐기려는 시민들이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주요 지점의 기온은 삼척 신기 37.3도, 달방댐 35.9도, 강릉 구정 35.5도, 정선 35.1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은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고, 동해안 일부 시·군은 열대야 현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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