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 의원으로 민주당내 손꼽히는 전략통

송신용 2025. 6. 2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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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는 5선 의원으로 당내 손꼽히는 '전략통'으로 평가받는다.

대통령실은 29일 윤 후보자에 대해 "국민 행복이 민주주의의 척도라는 신념을 가진 정책통"이라며 "보수적 관료체계의 가치를 지향하고 시스템을 실용적으로 변화시키는 한편 폭넓은 소통으로 중앙과 지방이 협업하는 체계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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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지명 [연합뉴스 자료사진]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는 5선 의원으로 당내 손꼽히는 ‘전략통’으로 평가받는다. 대통령실은 29일 윤 후보자에 대해 “국민 행복이 민주주의의 척도라는 신념을 가진 정책통”이라며 “보수적 관료체계의 가치를 지향하고 시스템을 실용적으로 변화시키는 한편 폭넓은 소통으로 중앙과 지방이 협업하는 체계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자는 경기 가평군 출생으로 서울대 철학과 재학 시절 민주화운동을 하다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과 함께 서울대 프락치 사건의 폭행 주동자로 지목돼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이후 명예회복 조치됐다.

문재인 정부에서 국정자문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을 역임하고, 이해찬 대표 체제에서 당 사무총장으로 재직했다. 당 총선기획단장으로 공천 시스템을 지휘해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완승을 이끌어냈다.

21대 국회에서는 법사위원장으로서 공수처법 개정안 등 여당이 추진해온 검찰개혁 입법에 앞장섰다. 민주당 원내대표와 비상대책위원장 등도 역임했다. 지난해 22대 총선에서 당선되며 ‘5선 의원’이 됐다. 이재명 정부 들어 경찰국 폐지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신설 등 산적한 과제를 안고 있는 행안부 장관 적임자라는 말이 나왔다.

△경기 가평 출생(62세) △춘천고 △서울대 철학과 △새정치국민회의 부대변인 △민주통합당 사무총장 △19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선대위 정책본부장 △20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장 △21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민주당 원내대표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송신용기자 ssyso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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