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7월 경기전망 부진…건설·서비스업은 개선

박현석 기자 2025. 6. 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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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들이 다음 달 경기가 전달보다 나빠질 것으로 봤으나 비제조업 경기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3천86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 7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 SBHI가 76.6으로 전달보다 1.6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 지수는 제조업이 78.9로 전달보다 0.9포인트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75.7로 2.7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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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들이 다음 달 경기가 전달보다 나빠질 것으로 봤으나 비제조업 경기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3천86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 7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 SBHI가 76.6으로 전달보다 1.6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78.0과 비교하면 1.4포인트 하락한 수칩니다.

SBHI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많다는 뜻이고,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업종별 지수는 제조업이 78.9로 전달보다 0.9포인트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75.7로 2.7포인트 올랐습니다.

제조업은 의료용 물질·의약품, 고무제품·플라스틱 제품을 중심으로 7개 업종이 상승했지만, 의료·정밀·광학기기·시계, 음료 등 16개 업종은 하락했습니다.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이 5.3포인트, 서비스업이 2.1포인트 각각 올랐습니다.

항목별 전망을 전달과 비교해보면 내수판매는 74.9에서 74.7로 하락했지만, 자금사정과 수출, 영업이익은 상승했습니다.

최근 3년간 동월 SBHI 평균치를 비교해보면 제조업에서 수출과 원자재는 개선되고 다른 항목은 악화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비제조업에서는 수출은 개선됐지만 다른 항목은 악화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6월 중소기업 경영상 애로사항으로는 매출 부진이 61.4%로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인건비 상승, 원자재 가격 상승, 업체 간 경쟁 심화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박현석 기자 zes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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