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발길 '무안연꽃축제'··· 물놀이·안전 '최고'
유관기관 현장 철저 관리
군민·관광객 모두 '엄지척'

'무안연꽃축제'에 10만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아 명실상부 여름 대표 축제로 면모를 과시했다.
29일 무안군에 따르면 지난 26~29일 일로읍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열린 '제28회 무안연꽃축제'에 9만6천여명이 방문, 군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워터락 페스티벌'은 DJ와 댄서들이 함께하는 짜릿한 워터밤 파티로 진행돼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떠올랐고, 수많은 방문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여름을 대표하는 무안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축제는 안전 관리 면에서도 돋보였다.
무안경찰서와 무안소방서는 연일 이어진 무더위 속에서도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켰고, 특히 정성일 무안경찰서장은 "무더위로 인해 단 한 분의 어르신이라도 다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경찰서 직원들과 함께 축제 현장을 끝까지 돌며 철저히 안전을 챙겼다. 군민들은 "경찰과 소방이 끝까지 현장을 지키는 모습을 보며 정말 든든했다"고 평가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무안연꽃축제는 군민과 관광객, 그리고 행정·안전기관이 함께 만든 '상생과 변화의 축제'로 자리 잡았다. 군민들은 "이렇게 좋은 분위기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낸 이번 축제의 성공이 무안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즐겁고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신뢰받는 축제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무안=박민선기자 wlaud22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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