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동아시안컵 차출, 대학생 국가대표 박수정·정다빈 “세대교체 주역 되겠다”[여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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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기 무대를 누비던 대학생들이 대표팀으로 이동해 태극 마크를 달고 뛴다.
박수정(울산과학대)과 정다빈(고려대)은 합천에서 진행되던 2025 스포츠케이션 명품도시 합천에서 펼쳐지는 제33회 여왕기전국여자축구대회 도중 대표팀 발탁 소식을 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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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합천=정다워 기자] 여왕기 무대를 누비던 대학생들이 대표팀으로 이동해 태극 마크를 달고 뛴다.
박수정(울산과학대)과 정다빈(고려대)은 합천에서 진행되던 2025 스포츠케이션 명품도시 합천에서 펼쳐지는 제33회 여왕기전국여자축구대회 도중 대표팀 발탁 소식을 접했다. 여자축구대표팀은 지난 23일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엔트리를 발표했다. 두 선수의 이름도 포함됐다.
박수정은 “아직은 반신반의였다. 명단 나오기 전까지 긴장했다. 기다리는 마음으로 있었는데 이름이 있어 안도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정다빈도 “또 한 번 대표팀에 갈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말했다.
두 선수 모두 신상우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자연스러운 세대교체 속 박수정과 정다빈이 막내급에서 존재감을 키워가는 흐름이다.

박수정은 “대표팀에 가서 세계의 선수들과 경기를 하니 눈이 열리는 느낌이었다. 목표를 이루는 데 발자국 더 다가가는 것 같았다”라면서 “지금은 어리지만 세대교체가 이뤄진 뒤에는 언젠가 대표팀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더 힘을 내겠다”라는 생각을 밝혔다. 정다빈도 “앞선 A매치에서는 아쉬움이 남았다. 이번에도 출전 기회를 얻는다면 조금 더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싶다. 대표팀에 꾸준히 가 꼭 필요한 선수가 되 고싶다”라는 각오를 얘기했다.
동아시안컵 목표는 A매치 득점. 박수정은 2경기 출전했지만 아직 골을 넣지 못했다. 박수정은 “주어진 시간 안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한 골 정도는 꼭 넣고 싶다. 욕심을 부리지는 않겠지만 상황에서 맞게 도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2월 핑크레이디스컵에서 태국을 상대로 득점했던 정다빈은 “이번에는 한국에서 A매치 골을 넣어 이름을 알리고 싶다. 이번에도 꼭 득점하겠다”라고 밝혔다.
마침 이들은 공격수라는 공통점이 있다. 스타일은 조금 다르지만 비슷한 포지션에서 경쟁한다. 박수정은 “같은 대학생이 있어 마음이 편하다. 다빈이와 함께 가 든든하다. 앞으로도 계속 같이 가고 싶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정다빈은 “아무래도 서로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번에도 둘 다 잘해서 인정받으면 좋겠다”라며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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