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양자과학기술 글로벌파트너십' 선정…국비 223억 확보

김종엽 기자 2025. 6. 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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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양자과학기술 글로벌파트너십 선도대학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223억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포스텍, DGIST 등 국내 대학들이 미국 하버드대와 매사추세츠공대(MIT), 싱가포르 국립대(NUS) 등 해외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과 함께 양자과학기술의 국제 경쟁력 강회를 위해 올해부터 5년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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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하버드·MIT와 양자기술 육성 나서
경북도 청사 전경. ⓒ News1 DB

(안동=뉴스1) 김종엽 기자 = 경북도는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양자과학기술 글로벌파트너십 선도대학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223억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포스텍, DGIST 등 국내 대학들이 미국 하버드대와 매사추세츠공대(MIT), 싱가포르 국립대(NUS) 등 해외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과 함께 양자과학기술의 국제 경쟁력 강회를 위해 올해부터 5년간 추진된다.

사업의 핵심 과제인 '크로스 플랫폼 기반 대규모 양자 얽힘 생성 및 조절 기술 개발'은 양자 컴퓨터와 통신, 암호 등 미래 첨단 기술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하는 첫 과제다.

경북도는 포항시, 포스텍과 함께 양자연구 장비 확보, 원천기술 개발, 국제공동연구센터 설립 등을 추진한다.

또 해외 연구자 초빙, 국내외 연구자 파견, 워크숍 및 국제학회 개최 등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양자과학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연구 방향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경북도는 지난해 6월 양자기술산업 추진 전략을 발표하고, 11월에는 양자기술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양자기술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최혁준 메타AI과학국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자들과 양자과학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기회가 마련된 만큼 경쟁력 있는 양자기술에 기반한 양자산업육성을 통해 지역 첨단산업 경쟁력 및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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