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의장 “늦어도 7월3일까지 총리 인준안 표결해야”…내일 본회의 개최않기로

안소영 기자 2025. 6. 29.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에 대해 "늦어도 이번주 목요일(7월 3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총리 인준안이 반드시 표결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또 "지난 정부의 첫 총리도 여야가 새 정부의 안정화를 위해 합의로 인준한 바 있다"면서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위기 극복을 위해서도 여야 합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입법조사처 산불 특별보고서 발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6.27/뉴스1

우원식 국회의장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에 대해 “늦어도 이번주 목요일(7월 3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총리 인준안이 반드시 표결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국정 전반을 조율하고 행정을 이끄는 중심축”이라면서 “총리 인준이 지연되는 시간만큼, 정부의 총력체제 가동이 지연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이 인사 청문 경과 보고서 채택 시한이지만, 아직 기다리는 여야 협의 소식은 듣지 못했다”라면서 “우리 기업과 국민들이 우산도 없이 대내외적 위기의 비바람을 견뎌야 하는 시간이 더 길어진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우 의장은 또 “지난 정부의 첫 총리도 여야가 새 정부의 안정화를 위해 합의로 인준한 바 있다”면서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위기 극복을 위해서도 여야 합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역대 새로운 정부 출범 시, 여야 간 이견이 있음에도 총리 선출에 뜻을 모아주었던 것도 같은 이유”라며 “여야가 다시 한번 지혜를 모아주시길 간곡히 요청한다”고 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이 김 후보자 인준안을 처리하기 위해 요청한 30일 본회의는 개최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7월 3일까지 여야 합의를 기다리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