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건설방재공학과, 리튬이온배터리·소화약제 개발 과제 수주

이준희 기자 2025. 6. 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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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타임즈] 세명대학교 소방방재공학과 건설방재연구실(지도교수 이태규) 컨소시엄이 소방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소규모 리튬이온배터리 소화장치 및 리튬금속 적용 소화약제 개발'과제를 수주했다. 

이 사업은 '2025년 리튬기반 배터리 제조(소) 및 저장·취급 시설 안전을 위한 기술 개발' 신규 과제 중 하나이다.  

해당 연구과제는 리튬이온배터리&리튬 금속 화재 대응 소화약제 및 시스템 개발 및 시험/평가 기준 구축을 목표로 한다. 

총 4년간 60억 규모의 대형 국책 프로젝트로 세명대학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가화재평가원, 한빛안전기술단, 쿠리타한수,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LDT가 참여한다.

이태규 지도교수는 소방청장상, 학술상 등 다수의 수상실적이 있으며 세명대 교내 연구업적을 인정 받아 2020년 임용 후 연구영역 최우수교원 3회, 위세광명상 2회 등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건설방재연구실 연구진은 약 50건 이상의 SCIE 저널 게재와 20건의 특허 등록/출원 등 우수한 연구 실적을 기반으로 국가산업안전의 주요 이슈인 리튬금속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분사 메커니즘 기반의 소화시스템 개발과 복합 약제 조성 설계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리튬 화재 대응 기술의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명대 건설방재연구실은 재난안전·소방방재 분야에서 다수의 국책 과제 수행과 산업체 연계 연구를 지속해온 바 있으며 이번 과제 수주를 계기로 산학연 협력 기반이 확대되고 국가 소방안전 기술 개발의 중심 연구실로서의 위상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제천 이준희기자 virus032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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