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주산지는 강원” 재배면적 1년새 203ha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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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강원지역의 사과 재배 면적이 점차 늘어나면서 주산지로 거듭나고 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5년 재배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원자치도의 사과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203㏊(11.6%)가 늘어난 1,951㏊로 집계됐다.
강원자치도가 2030년까지 홍천, 영월, 평창, 정선, 양구 등 5대 핵심 주산단지에 총 2,000㏊의 사과 재배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강원사과' 육성 계획을 발표한 만큼 앞으로 재배 면적 및 농가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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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난해 1,748㏊→ 1,951㏊ 늘어
경북 174㏊ 충북 75㏊ 등 타 시도 감소

기후변화로 강원지역의 사과 재배 면적이 점차 늘어나면서 주산지로 거듭나고 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5년 재배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원자치도의 사과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203㏊(11.6%)가 늘어난 1,951㏊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경북(-174㏊), 충북(-75㏊), 전북(-12㏊), 경기(-40㏊), 전남(-21㏊), 대구(-6㏊) 등 타 시·도의 사과 재배면적이 줄어든 것과 대조적이다.
사과 생산량 및 재배면적, 재배 농가수 모두 늘어나는 추세다.
농협중앙회가 지난해 발간한 '사과 주산지와 품종변화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춘천지역 출하량은 2017년 126톤에서 2023년 618톤으로 389.4% 증가했다. 양구는 2017년 158톤, 2020년 249톤, 2023년 486톤으로 207.3% 증가했다. 홍천도 2017년 9톤에서 2023년 139톤으로 1,418.2%가 늘어났다. 강원자치도가 2030년까지 홍천, 영월, 평창, 정선, 양구 등 5대 핵심 주산단지에 총 2,000㏊의 사과 재배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강원사과' 육성 계획을 발표한 만큼 앞으로 재배 면적 및 농가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강원의 봄감자 재배면적은 1,750㏊ 로 지난해 대비 1.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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