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째 쉬고 있는 ‘아저씨’ 원빈, 돈방석 앉았다! 공백기 무색한 ‘대박’…무슨 일?

팬들을 포함한 대중들 또한 광고나 CF에만 얼굴을 비추는 그에 대해 적잖은 실망감을 드러내며 은퇴설까지 돌고 있지만 원빈이 직접적으로 입장을 밝힌 적은 없어 여러 억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항간에서는 에너지를 덜 쏟아도 되는 광고에만 참여하며 단기간의 수익만을 노리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이 있을 정도다.

원빈·이나영 부부는 지난 2018년 2월 145억 원을 들여 해당 건물을 매입했다. 이 건물은 1992년에 지어진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의 빌딩으로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미쉐린 3스타의 고급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다.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2023년까지만 해도 이 건물의 가치는 300억원 이상 받을 수 없다고 전해졌지만 불과 2년 만에 132억원이 추가로 상승하며 원빈·이나영 부부에게 대박을 안겨준 셈이다.
원빈은 이 건물 외에도 개인 명의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69억원 상당의 건물과 성동구 성수동에 95억원 상당의 건물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들은 지난 2014년에 각각 20억원대에 매입해 3~4배 이상의 가치가 상승하며 원빈을 명실상부 연예계 대표 부동산 부자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한편 2015년 5월 30일 이나영과 결혼한 원빈은 올해 10살이 된 외동아들을 두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현재 원빈은 깨와 아로니아 농사를 짓고 있으며 참기름과 아로니아 즙을 직접 만들어 지인들에게 나눠준다고 한다. 지난 2월 17일에는 김새론의 빈소를 직접 방문하는 장면이 포착되며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2008년부터 동서식품 TOP의 광고 모델로 활약한 원빈은 2024년 1월부로 계약이 종료되며 이제 광고에서도 그의 모습을 볼 수 없는 건가 싶었으나 지난 5월 28일부터 공개되고 있는 아정당 광고를 통해 49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냉동인간’ 비주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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