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어 中까지 넘었다… 임종훈-신유빈, WTT 자그레브 혼복 우승

심규현 기자 2025. 6. 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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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혼합복식 임종훈과 신유빈이 일본에 이어 중국까지 꺾고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 우승을 차지했다.

임종훈-신유빈은 29일 오전(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 황유정-천이를 상대로 게임스코어 3-0(12-10 11-8 11-9) 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임종훈-신유빈은 4강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하리모토 미와를 3-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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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국 탁구 혼합복식 임종훈과 신유빈이 일본에 이어 중국까지 꺾고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 우승을 차지했다. 

ⓒWTT 인스타그램

임종훈-신유빈은 29일 오전(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 황유정-천이를 상대로 게임스코어 3-0(12-10 11-8 11-9) 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임종훈-신유빈은 4강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하리모토 미와를 3-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왔다.

운명의 결승전. 경기 결과는 완승이었지만 내용은 치열했다. 1게임부터 10-10 듀스까지 가는 혈투를 펼친 끝에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이어 2게임에서는 4-6의 열세를 딛고 7-7 동점을 만든 뒤 이후 내리 3점을 뽑으며 승기를 가져왔다. 마지막 3게임, 8-8에서 임종훈-신유빈이 포인트를 따내며 첫 리드를 잡았다. 그리고 기세를 몰아 게임스코어 3-0 완승에 성공했다.

임종훈-신유빈은 이로써 지난주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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