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복귀’ 김민재, 클럽 월드컵 16강전 출전 불발...콤파니 확인 “좀 더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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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회복한 김민재가 그라운드로 복귀했다.
16강전을 앞둔 뱅상 콤파니 감독이 "자말 무시알라와 더불어 김민재 역시 몸 상태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면서 "무시알라와 관련해 가장 중요한 사실은 일단은 그가 팀 훈련에 복귀했다는 점이다. 선발 여부는 내일 몸상태를 지켜보고 결정할 것이다. (부상에서 복귀한 뒤)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면 우선은 팀에 녹아드는 게 첫 번째다. 김민재 역시 같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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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부상에서 회복한 김민재가 그라운드로 복귀했다. 그러나 복귀전까지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한 상황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30일 오전 5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에서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전에서 CR 플라멩구와 맞대결을 펼친다.
최근 뮌헨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김민재의 복귀. 뮌헨은 지난 23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다시 그라운드에 서 있는 모습 반가워, 민재"라며 팀 훈련 중인 김민재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김민재는 동료들과 함께 가볍게 몸을 푸는 모습이었고, 부상에서 회복해 클럽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음을 알렸다.
뮌헨으로서는 김민재의 복귀가 간절했다. 현재 뮌헨의 수비진이 ‘부상 병동’이기 때문. 이에 독일 매체 ‘키커’는 클럽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조나단 타가 금요일 톰 비쇼프에 이어 팀에 합류했다. 그는 즉시 출전해 수비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요시프 스타니시치만이 유일하게 정상 컨디션인 중앙 수비수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타와 스타니시치가 앞선 3경기에 모두 나섰다. 그러나 불안함을 노출했다. 특히 보카 주니어스와 2차전에서 타는 수비 뒤 공간을 자주 내주면서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아무래도 콤파니 감독의 축구 스타일이 상당히 공격적이기 때문에, 라인을 끌어올리는 수비 방식에 있어서 타가 아직은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런 이유로 김민재 복귀는 큰 힘이다. 그러나 아직 100%는 아니었다. 16강전을 앞둔 뱅상 콤파니 감독이 "자말 무시알라와 더불어 김민재 역시 몸 상태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면서 "무시알라와 관련해 가장 중요한 사실은 일단은 그가 팀 훈련에 복귀했다는 점이다. 선발 여부는 내일 몸상태를 지켜보고 결정할 것이다. (부상에서 복귀한 뒤)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면 우선은 팀에 녹아드는 게 첫 번째다. 김민재 역시 같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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