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결핵환자의 60%' 65세 이상 노인에 AI가 복약 여부 묻는다
남정민 기자 2025. 6. 2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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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다음 달부터 1년간 대구·경북지역 65세 이상 결핵환자에게 결핵약을 먹었는지 묻는 인공지능(AI) 전화서비스 시범사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AI 전화서비스는 65세 이상 결핵환자의 치료 성공률을 높이고 효율적으로 복약 관리를 하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AI 전화서비스 시범사업은 올해 7∼11월 대구·경북에서 신고된 65세 이상 결핵환자 중 시범사업 참여에 동의하는 약 300명을 대상으로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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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핵약 복약확인 AI 전화서비스
질병관리청은 다음 달부터 1년간 대구·경북지역 65세 이상 결핵환자에게 결핵약을 먹었는지 묻는 인공지능(AI) 전화서비스 시범사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AI 전화서비스는 65세 이상 결핵환자의 치료 성공률을 높이고 효율적으로 복약 관리를 하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국내 결핵환자 중 65세 이상 결핵환자의 비중은 2019년 42.8%에서 지난해 58.7%로 증가했는데, 이들 중 다수는 기저질환 등으로 복약 관리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2023년 기준 65세 이상 결핵환자의 치료 성공률은 71.5%로 65세 미만 환자의 치료 성공률 90.5%보다 19%포인트 낮았습니다.
AI 전화서비스 시범사업은 올해 7∼11월 대구·경북에서 신고된 65세 이상 결핵환자 중 시범사업 참여에 동의하는 약 300명을 대상으로 시행됩니다.

복약 확인뿐만 아니라 식사, 수면 등 건강 상태도 확인하고 통화 내용은 AI관제센터에서 살피는데, 특이 사항이 발견되면 보건소 등에 전달되고, 긴급 상황이면 119 신고가 이뤄진다고 질병청은 설명했습니다.
(사진=질병관리청 제공, 연합뉴스)
남정민 기자 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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