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한-호주 녹색해운항로 구축’ 사전타당성 연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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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한-호주 녹색해운항로 구축을 위한 사전타당성 연구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우리나라와 호주는 사전타당성 연구를 통해 양국 간 ▲친환경 연료 공급망 분석 ▲항만별 수출·입 화물 및 수요 동향 조사 ▲연료공급을 위한 항만 인프라 체계 연구 ▲운항에 적합한 선박의 종류 평가 등 녹색해운항로 선정을 위한 핵심 과제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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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한-호주 녹색해운항로 구축을 위한 사전타당성 연구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녹색해운항로란 2개 이상의 항만을 연결하는 물류 운송 전 과정에서 탄소배출이 없는 운항을 지향하는 것으로, 주로 저·무탄소 연료, 친환경 기술을 이용한다.
우리나라와 호주는 사전타당성 연구를 통해 양국 간 ▲친환경 연료 공급망 분석 ▲항만별 수출·입 화물 및 수요 동향 조사 ▲연료공급을 위한 항만 인프라 체계 연구 ▲운항에 적합한 선박의 종류 평가 등 녹색해운항로 선정을 위한 핵심 과제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에 착수하는 사전타당성 연구는 지난 2월 한-호주 녹색해운항로 구축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이후 첫 단계다. 그간 양국은 협업을 통해 사전타당성 연구에 필요한 계획을 수립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기업과 연구기관 등이 확정되면, 내년 상반기까지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측은 사전타당성 연구 결과에 따라 선정된 항로를 대상으로, 경제·기술·제도 등 타당성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녹색해운항로 구축 로드맵을 수립해 친환경 선박 운항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호주는 우리나라에 선박 연료를 비롯한 청정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국가”라며 “이번 사전타당성 연구를 통해 최적의 항로를 선정하여, 2029년부터 우리나라와 호주를 연결하는 녹색해운항로의 운항을 시작할 수 있도록 호주 정부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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