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집중호우·폭염 대비 소양강댐 현장점검

이태희 기자 2025. 6. 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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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최근 소양강댐에서 홍수기 대비 실전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평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장마와 예측을 벗어나는 집중 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자원공사는 홍수기 대비 댐 운영 현황과 비상 상황 대비 수문 시설 점검 현황, 주민 대상 방류정보 알림 체계, 녹조 및 관리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앞서 수자원공사는 홍수기 두 달 전부터 전국 댐 현장 시설물 안전 일제 점검과 전사 합동 모의훈련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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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과 임직원들이 최근 소양강댐에서 보조여수로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는 최근 소양강댐에서 홍수기 대비 실전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평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장마와 예측을 벗어나는 집중 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자원공사는 홍수기 대비 댐 운영 현황과 비상 상황 대비 수문 시설 점검 현황, 주민 대상 방류정보 알림 체계, 녹조 및 관리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앞서 수자원공사는 홍수기 두 달 전부터 전국 댐 현장 시설물 안전 일제 점검과 전사 합동 모의훈련을 시행했다.

또 지난 24일엔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주재로 전사 재난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재난 안전 대응 총력 체제로 전환했다.

소양강댐은 북한강 상류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 다목적댐으로, 총 저수용량은 29억㎥에 달하는 핵심 시설이다.

수자원공사는 하류 주민들이 불가피한 방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방류 알림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방류 시뮬레이션으로 홍수 시나리오를 사전 분석하고, 주민들에게 문자메시지(SMS), 긴급재난문자(CBS),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 사장은 "소양강댐은 강원·수도권을 물재해로부터 보호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예측을 벗어나는 극한 강우·폭염에 대비해 24시간 상시 비상 체계는 물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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