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일본 시장 개척·바이오산업 협력 기틀 마련

임은수 기자 2025. 6. 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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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김영환 지사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도쿄를 방문해 시장개척, 바이오분야 협업, 복합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이번 김 지사의 일본 방문이 도내 기업 수출확대, 산업협력, 문화·체육분야 현안사업 시사점 도출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성과가 지속적으로 창출될 수 있도록 현지 파트너와 협력을 구체화하고 협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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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시판매장 개소·무역상담회 격려… 도내 기업 일본시장 진출 본격화
한일 바이오클러스터 협력 본격화…글로벌 오송 바이오스퀘어 추진동력 강화

충북도는 김영환 지사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도쿄를 방문해 시장개척, 바이오분야 협업, 복합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 27일 일본 가와사키시청을 방문해 후쿠타 노리히코 시장과 면담을 갖고, 바이오산업 분야의 상호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일본의 선진 바이오산업 육성 정책을 공유하고 오송 K-바이오스퀘어와 가와사키시의 바이오클러스터 간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 기업 간 협력프로젝트를 활성화하자고 제안했으며, 후쿠타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감을 표했다.

가와사키 시장 면담 후 김영환 지사는 일본의 대표 바이오클러스터인 KingSkyFront와 첨단 나노의료연구기관 iCONM, 바이오 스타트업 창업 지원기관인 BioLabs를 방문해 바이오 산업 생태계 조성 및 협력 모델을 면밀히 살펴보고 노무라 이사장 등 주요인사와 면담하며 오송 바이오스퀘어 글로벌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의 시사점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도쿄 타카나와 호텔에서 열린 충청북도 일본 종합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에 참석해, 일본 시장개척과 수출확대를 희망하는 도내 10개 기업의 수출 상담 활동을 격려하고 도내기업의 일본 진출 확대를 위해 도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도쿄 중심부에 위치한 충북 우수제품 일본 전시판매장 개장식에도 참석해 충북 우수제품의 일본 유통망 공략을 본격화했다. 판매장에는 민선 8기 충청북도의 대표브랜드인 못난이 김치를 비롯해 곶감, 홍삼, 건대추, 쌀과자 등 가공 및 즉석조리식품, 화장품 등 41개 사의 다양한 품목이 포함되어 일본 유통망 입점의 기대를 높였다.

김 지사는 "이번 일본 전시판매장은 충북 기업들의 일본시장 진출의 전략적 거점이자 교두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실질적인 수출 확대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8일 충북도가 구상 중인 복합문화·체육시설의 대표적 사례인 도쿄돔 구장을시찰했다. 도쿄돔은 스포츠시설, 호텔, 박물관, 행사장, 온천, 쇼핑몰 등이 복합적으로 구축된 다목적 시설로 연중 야구, 전시,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김 지사는 돔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수익 실현 시기, 수익모델, 추가 투입시설 소요 등 충북도의 돔구장 구상을 구체화했다.

이어 김 지사는 도쿄 팀랩 보더리스 디지털 아트 뮤지엄을 방문해 도가 구상하고 있는 충북아트센터에 몰입형 디지털 아트 적용 방안에 대해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도는 이번 김 지사의 일본 방문이 도내 기업 수출확대, 산업협력, 문화·체육분야 현안사업 시사점 도출 등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성과가 지속적으로 창출될 수 있도록 현지 파트너와 협력을 구체화하고 협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향후 일본 전시판매장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연계 수출 마케팅 확대는 물론, 오송 K-바이오스퀘어의 조기조성, 충북형 다목적 돔구장 건립을 위한 기획 고도화 작업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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