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민석 의혹 청문회서 대부분 해소…임명 찬성 여론 우세

김진철 기자 2025. 6. 2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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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김민석 총리 후보자를 향해 국민의힘이 제기한 의혹들이 "청문회를 통해 대부분 해소됐다"며 야당의 인준 처리 협조를 호소했다.

이날 문 원내수석은 KBS 1TV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김 후보자는 역대 국무총리 청문회가 끝나고 여론조사상 (적합도가) 가장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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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에 "경제 살아난다면 비난도 감수…집행은 7월 말~8월 초 예상"

29일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김민석 총리 후보자를 향해 국민의힘이 제기한 의혹들이 “청문회를 통해 대부분 해소됐다”며 야당의 인준 처리 협조를 호소했다.

대화하는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과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 연합뉴스


이날 문 원내수석은 KBS 1TV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김 후보자는 역대 국무총리 청문회가 끝나고 여론조사상 (적합도가) 가장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 24∼26일 한국갤럽이 만 18세 이상 1천4명에게 김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한지 물은 여론조사에서는 응답자의 43%가 적합하다고 답했다.

문 원내수석은 “김 후보자가 공적 지위를 이용해 사적 이익을 취한 게 나온 것이 없지 않나”라며 “민주당이 거대 야당일 때도 당론으로 (윤석열 정부 첫 총리인) 한덕수 전 총리가 일할 수 있도록 참여해서 통과시켜준 적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직권 상정해서 총리 인준안을 통과 표결할 수 있도록 말씀드렸지만, 의장이 여러 가지 고민이 많은 것 같다”며 “(30일 본회의가 안 열릴 경우) 다음 달 3일 본회의를 열면 추경안과 총리 인준안을 같이 안건으로 처리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문 원내수석은 추경안에 국민 1인당 15만∼52만원씩 ‘민생 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이 포함된 데 대해 “지방정부 부담이 있을 텐데, 추경 심사 과정에서 (부담률을 기존 20%에서) 10% 정도로 조정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에서 ‘당선 사례금’이라고 폄하, 비방하는 데 좋다. 경제가 살아난다면 비난은 감수할 것”이라며 “집행 시기는 행정절차를 고려해보면 7월 말∼8월 초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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