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대양여 한계"…광주경계계·정치권, 국정과제 반영 머리 맞댄다

배상현 기자 2025. 6. 2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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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경제계와 정치권이 지역 대선 공약과 핵심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광주상의 관계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원회가 국정 과제 마련에 착수함에 따라 대선 공약과 지역 핵심 현안을 국정과제로 반영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 경제계와 정치권이 해법찾기 나선다"면서 "지역민들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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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광주시민·전남도민과 타운홀미팅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5.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지역 경제계와 정치권이 지역 대선 공약과 핵심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29일 광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강기정 광주시장과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등 지역 국회의원, 한상원 광주상의 회장 등 경제계 인사가 30일 오후 6시30분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정책간담회를 연다.

광주상의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정책간담회는 광주 지역 대선 공약 및 핵심 현안이 국정 과제로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광주 군·민간공항을 무안공항으로 통합 이전하기 위해 6자 태스크포스(Task Force)팀을 운영하기로 하는 등 적극 나섬에 따라 새 국면을 맞은 군공항 이전 방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행 `기부대양여' 군공항 이전은 광주시가 사업 주체가 돼 군공항 부지 개발 이익으로 무안에 군공항을 건설하고 남는 돈으로 주민 보상을 하는 방식인데, 건설경기 침체와 장시간 시간 소요 등 구조적인 한계가 있는 만큼 정부가 재정지원 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각계에서 나온다.

앞서 광주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AI 국가시범도시 조성 추진 ▲민·군 통합 서남권 관문공항 조성 적극 추진 ▲대한민국 대표 모빌리티 도시 조성 등 광주시의 7대 핵심 공약과 자치구별 5대 공약, 우리동네 32개 공약 등을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협의를 한 바 있다.

광주상의 관계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원회가 국정 과제 마련에 착수함에 따라 대선 공약과 지역 핵심 현안을 국정과제로 반영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 경제계와 정치권이 해법찾기 나선다"면서 "지역민들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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