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국가대표 출신 지도자들에게 전술훈련을?! 꿈나무들에겐 소중한 배움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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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간을 통해 아이들이 농구의 재미를 더 알아갔으면 좋겠다."
오용준, 조성민 코치와 함께 전술 훈련을 지휘한 김도수 코치는 "1대1 드리블에 의한 공격으로는 득점을 넣는 데 한계가 있다. 커트-인, 백도어 플레이, 스크린 플레이 등이 습득이 되어야 팀 플레이가 이뤄질 수 있다. 또, 요즘 지도자들이 선호하는 농구이기도 하다. 취미로 농구를 즐기는 친구들이지만 어렵지 않은 선에서 기초가 될 수 있는 전술, 스크린 플레이 등을 인지시켜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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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농구 i리그 부모님과 함께하는 농구캠프. 2일차 오전에는 공간활용 및 간단한 전술 이해 세션이 진행됐다.
현대농구는 스페이스 게임. 몸싸움에 의한 공간창출이 상당히 중요하다. 비록, 이번 캠프는 취미로 농구를 즐기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지만 캠프를 진행하는 코치진은 공간 창출이 일반화된 현대농구의 트렌드를 인지시키는 것 또한 이번 캠프의 목적 중 하나라고 판단했다.
조금 생소한 훈련들에 처음에는 선수들도 낯설어 했지만 코치진의 시범 지도 아래 빠르게 흡수해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치진은 공간 창출 뿐만 아니라 스크린 걸고 빠지는 플레이 등 스크린 플레이의 중요성도 인지시켜줬다.
오용준, 조성민 코치와 함께 전술 훈련을 지휘한 김도수 코치는 “1대1 드리블에 의한 공격으로는 득점을 넣는 데 한계가 있다. 커트-인, 백도어 플레이, 스크린 플레이 등이 습득이 되어야 팀 플레이가 이뤄질 수 있다. 또, 요즘 지도자들이 선호하는 농구이기도 하다. 취미로 농구를 즐기는 친구들이지만 어렵지 않은 선에서 기초가 될 수 있는 전술, 스크린 플레이 등을 인지시켜줬다”고 말했다.

김도수 코치의 지도를 받은 창원 이승민 농구교실 한승기(대방중3) 군은 “창원에 살지만 울산에 농구를 많이 보러다녔다. 김도수 코치님이 연습할 때, 선수들에게 공간 창출을 통해 슈팅 찬스를 만드는 것을 강조하시는 걸 봤다”며 “눈으로만 봤던 훈련을 직접 배우니 영광스럽고 오늘 배운 전술을 실전에서 많이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코치님께 감사하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캠프는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 부모님과 함께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따라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부모님과 함께하는 게임 위주의 훈련 세션들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분명 농구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깊게 파고 들어갈 수 있는 이틀이었다. 첫 경험을 한 선수들은 낯설음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농구에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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