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립' 강화 강조…러시아 문화부 대표단 방북[데일리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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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경제 발전에서의 '자력갱생'을 강조하며 당 창건 80주년(10월10일) 기념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휘황한 앞날을 확신케 하는 지난 10여년의 자욱자욱으로 우리는 자력갱생의 한길로 인민을 이끌어 위대한 승리를 떠올린 조선노동당의 성스러운 80성상을 비추어본다"며 자립 강화가 경제 발전의 핵심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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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오늘날 조선보석화는 "당의 현명한 영도에 의하여 벽화로도 창작되어 우월성을 과시하고 있다"며 "조선보석화의 특성은 천연 보석과 진귀한 돌가루를 이용하는 것으로 하여 세월이 흘러도 색이 변하지 않는 것"이라고 선전했다. 사진은 만수대창작사 조선보석화창작단.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NEWS1/20250629120524219judm.jpg)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북한이 경제 발전에서의 '자력갱생'을 강조하며 당 창건 80주년(10월10일) 기념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휘황한 앞날을 확신케 하는 지난 10여년의 자욱자욱으로 우리는 자력갱생의 한길로 인민을 이끌어 위대한 승리를 떠올린 조선노동당의 성스러운 80성상을 비추어본다"며 자립 강화가 경제 발전의 핵심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당 창건 80돌(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 동시에 당 중앙위원회 제8기 기간의 마지막 해인 2025년의 투쟁 과업을 제시하고 그 실행계획을 토의 결정해야 하는 것으로 전원회의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심각했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더 높이 추켜들어야 하는 것이 자력갱생의 기치"라고 당부했다.
2면에서는 북한과 러시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 체결 1주년을 맞아 러시아 문화부 대표단이 평양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비행장에는 승정규 북한 문화상과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 등이 마중 나왔으며, 저녁에는 평양 대동강 변의 양각도국제호텔에서 환영 연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3면 '규율준수기풍에 당적 자각과 정치의식이 비낀다' 제하의 기사에서는 "모든 당원은 당 규율을 자각적으로 엄격히 준수하는 과정을 통하여 당적 자각과 정치의식을 부단히 높임으로써 당 정책 관철의 선봉투사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4면에서는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주택) 건설장에서 "한 그램의 시멘트, 한 토막의 철근도 아끼고 허실 없이 쓰기 위한 절약 운동이 날로 심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같은 면에서 각지 농업 부문 간부들과 근로자들은 선진 영농방법과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고 선전했다.
5면에서는 근로단체 출판사에서 '주체조선을 이끄시는 위인의 발걸음(4)', '백두산의 전설적 영웅', '새로운 경륜을 펼친 위대한 국가건설사상' 등 주민들의 긍지를 더하는 새 도서들이 출판됐다고 전했다. '나날이 발전하는 조선보석화' 기사에서는 지난 시기에는 실내 전시가 기본이었던 '보석화'가 이제는 벽화로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6면 '공정한 국제질서 수립은 평화 보장을 위한 절박한 요구' 기사에서는 "현시기 유럽과 중동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무장충돌이 벌어지고 세계가 불안정과 혼란에 빠져들고 있는 것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미국과 서방 나라들의 날강도적인 주권 침해 행위에 그 근원을 두고 있다"며 미국을 비난했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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