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승 기대' 서어진 "우승을 정말 하고 싶어요" [KLPGA 맥콜·모나용평 오픈]

강명주 기자 2025. 6. 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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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동안 강원도 평창의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K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서어진은 둘째 날 6타를 줄여 공동 3위(합계 14언더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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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 우승 경쟁에 뛰어든 서어진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동안 강원도 평창의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K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서어진은 둘째 날 6타를 줄여 공동 3위(합계 14언더파)에 올랐다. 



 



서어진은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전체적으로 어제와 비슷하게 샷과 퍼트 모두 잘됐다"고 말문을 열면서 "중간에 흐름이 끊길 뻔했는데, 집중해서 마지막 세 개 홀에서 버디 하며 잘 마무리한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서어진은 "14번홀 보기가 나왔는데, 보기가 나올 상황이 아니었다. 어제 오늘 노보기로 오고 있었기 때문에 흔들릴 뻔했지만, 다행히 바로 정신을 차렸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1-2라운드 코스에 대해 "달라진 점은 크게 없었다. 오늘도 날씨가 습해서 그린 잘 받아줬는데, 핀 위치가 어제보다는 조금 더 까다로웠다"고 말했다.



 



생애 첫 승에 도전하게 된 서어진은 "우승을 정말 하고 싶고, 우승 생각을 하겠지만, 그게 내 플레이에 도움되지는 않더라. 어제 오늘 '내 것만 하자'는 생각으로 쳤더니 좋은 성적이 났기 때문에, 최종일에도 그렇게 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서어진은 "위험한 홀이 전반, 후반 각 1개 홀이 있다. 전반 8번, 후반 13번 홀이 조금 위험한데, 그 홀에서만 스코어 잘 지키고 나머지는 공격적으로 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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