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 2050 도시혁신포럼, ‘과천시 도시 재구조화’ 방향 논의

박상일 2025. 6. 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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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대 산학협력단과 세미나
시민 삶 중심 ‘구조적 전환’ 모색
‘지속가능한 도시’ 핵심 연구목표

과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과천시의회 2025 도시혁신포럼’ 우윤화 대표의원과 윤미현·이주연 의원이 계원대 산학협력단 연구진들과 27일 과천시의회 북카페에서 ‘과천시 도시재구조화 함의’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2025.6.27. /과천시의회 제공

과천시의회(의장 하영주) 의원연구단체인 ‘과천시의회 2050 도시혁신포럼’은 27일 과천시의회 북카페에서 ‘과천시 도시재구조화 함의’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우윤화 대표의원과 이주연·윤미현 연구의원, 용역사인 계원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 등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과천의 미래 도시 재구조화 방안 마련을 위한 기본적인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과천시 도시 재구조화 전략에 대해 단순한 도시 재정비를 넘어, 시민의 삶을 중심에 둔 구조적 전환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특히, 기존의 중심지 집중형 도시 구조를 완화하고, 각 생활권을 자족성과 연결성을 갖춘 ‘지속가능한 도시’로 전환하는 것을 연구의 핵심 목표로 하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참석자들은 아울러 과천시의 도시 내 공간 구조, 기능 분포, 교통체계, 공공시설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요소들을 중심으로 도시 구조를 재조직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우윤화 대표의원은 “과천시는 단핵 선형도시로 인구와 기능이 특정 지역에 과도하게 집중되어 있는 도시 구조”라며, “이번 세미나는 연구 용역에 들어갈 핵심가치와 목표를 설정하고 도시 전반의 균형 발전과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기반 공간으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강조했다.

‘과천시의회 2050 도시혁신포럼’은 올해 용역 중간보고회 및 국내 선진지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체계적인 도시 재구조화 실행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과천/박상일 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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