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오토바이 시운전 중 표류…8세 남아 등 3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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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앞바다에서 수상오토바이를 타다 표류한 3명이 구조됐다.
29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28일) 오후 3시18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주어동포구 인근 해상에서 수상오토바이가 배터리 이상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성산파출소 연안구조정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수상오토바이는 조류에 의해 암반 쪽으로 밀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신고자 A 씨는 전날 중고 수상오토바이를 구입한 후 이날 첫 시운전을 하던 중 배터리 이상 경고가 뜬 후 시동이 꺼졌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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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 앞바다에서 수상오토바이를 타다 표류한 3명이 구조됐다.
29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28일) 오후 3시18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주어동포구 인근 해상에서 수상오토바이가 배터리 이상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성산파출소 연안구조정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수상오토바이는 조류에 의해 암반 쪽으로 밀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해경은 50대 남성 2명과 8세 남아를 육상으로 신속히 구조했다.
신고자 A 씨는 전날 중고 수상오토바이를 구입한 후 이날 첫 시운전을 하던 중 배터리 이상 경고가 뜬 후 시동이 꺼졌다고 진술했다.
해당 수상오토바이는 동력구조보드를 이용해 연안구조정과 연결한 뒤 성산항으로 예인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무더운 날씨로 인해 수상레저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출항 전 기기 점검 등 철저한 사전 안전조치가 중요하다"며 "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수상레저 활동 시 해경에 운항 신고를 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당부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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