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여자 대표팀, 최유리·김진희 부상 하차…현슬기·맹다희 대체 발탁

김아인 기자 2025. 6. 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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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대표팀 명단에 일부 변화가 생겼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9일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에 일부 변경이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특히 맹다희는 성인 국가대표팀에 최초로 발탁되는 영예를 누렸다.

앞서 대한축구협회(KFA)는 25일 남녀 국가대표팀에 각각 3명의 선수를 추가 발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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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FA

[포포투=김아인]


여자 대표팀 명단에 일부 변화가 생겼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9일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에 일부 변경이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최유리(버밍엄 시티), 김진희(경주 한수원)이 나란히 부상을 당하면서 이번 대표팀 소집에서 하차한다. 최유리는 우측 대퇴부 부상, 김진희는 좌측 무릎 부상이다.


대체 발탁자는 현슬기(경주한수원), 맹다희(화천 KSPO)다. 특히 맹다희는 성인 국가대표팀에 최초로 발탁되는 영예를 누렸다. 현슬기는 WK리그 경험이 풍부한 미드필더로, 경주 한수원 핵심 자원이다. 처음으로 소집되는 맹다희는 올 시즌 WK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온 바 있다.


앞서 대한축구협회(KFA)는 25일 남녀 국가대표팀에 각각 3명의 선수를 추가 발탁했다고 밝혔다. EAFF(동아시아축구연맹)의 결정으로 다가오는 EAFF E-1 챔피언십 대회의 참가 엔트리가 기존 23명에서 26명으로 확대됐다.


여자대표팀은 3명이 새롭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 이민화(화천KSPO)와 미드필더 김민지(서울시청), 이은영(창녕WFC)이 합류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다. 이 중 김민지는 첫 A대표팀 발탁으로 태극마크를 가슴에 새기게 됐다.


EAFF E-1 챔피언십은 동아시아 축구 최강국을 가리는 대회로, 남녀부가 함께 개최된다. 남자부는 2003년 시작해 올해 10회째, 여자부는 2005년 시작되어 9번째 대회를 맞이한다. 한국은 남자부에서 5회로 최다 우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여자부에서는 일본이 4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국이다.


남자부에는 한국, 일본, 중국, 홍콩이 출전하며, 모든 경기는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경기일은 7일, 8일, 11일, 12일, 15일로, 15일에만 하루에 두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여자부에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이 참가한다. 당초 예선 1위로 출전 예정이었던 북한이 불참하면서, 예선 2위 대만이 출전하게 됐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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