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거장과의 만남 III’…바흐·헨델 바로크 음악 무대
표언구 2025. 6. 29. 09:43
보도기사
(연주회 포스터)

‘거장과의 만남’ 시리즈는 2023년 브람스, 2024년 포레에 이어, 올해는 바로크 시대의 대표 작곡가 바흐와 헨델을 조명합니다.
특히 두 작곡가의 탄생 340주년을 기념해 더욱 뜻깊은 무대가 될 예정입니다.
공연 1부에서는 바흐의 ‘루터란 미사 바장조(BWV 233)’가 연주되며, 소프라노 이윤지, 알토 조예진, 베이스 오현근이 독창을 맡아 바로크 음악 특유의 섬세하고 정제된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2부는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참여해 헨델의 주요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오페라 ‘아그리피나’ 서곡, 오라토리오 ‘솔로몬’, ‘파사칼리아’ 등이 연주되며, 이어지는 헨델의 아리아 ‘그리운 나무 그늘이여(Ombra mai fu)’와 ‘빛나는 세라핌’은 알토 유나영, 소프라노 이다해가 협연합니다.
공연의 마지막은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과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헨델의 ‘메시아’ 중 ‘할렐루야’를 선보이며 장엄하게 마무리됩니다.
입장권은 전석 5,000원이며, 예매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과 대전예술의전당, NOL티켓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합창단 사무국(☎042-270-8373)으로 하면 됩니다.
TJB 대전방송
표언구 취재 기자 | eungoo@tjb.co.kr
Copyright © TJ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