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러브버그 슬기롭게 대응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시보건소는 여름철 불청객, 러브버그라고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의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9일 대응 방법을 홍보하고 나섰다.
러브버그는 수풀이 있거나 낙엽이 쌓인 환경을 서식지로 선호하며, 비가 내리고 기온이 높은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한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러브버그 성충은 화분매개자로 알려져 있고, 애벌레는 토양 유기물을 분해해 토양을 기름지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살충제 자제 물로 방제…대응 방법 홍보

[더팩트|안양=김동선 기자] 경기 안양시보건소는 여름철 불청객, 러브버그라고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의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9일 대응 방법을 홍보하고 나섰다.
러브버그는 수풀이 있거나 낙엽이 쌓인 환경을 서식지로 선호하며, 비가 내리고 기온이 높은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한다. 암컷은 습도가 높은 부엽토 등 토양에 300∼500개의 알을 낳으며 6월 중순에서 7월 초까지 왕성하게 활동한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러브버그 성충은 화분매개자로 알려져 있고, 애벌레는 토양 유기물을 분해해 토양을 기름지게 하는 역할을 한다. 독성이 없고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지도 않아 ‘익충’으로 불린다.
그러나 러브버그는 대량으로 발생할 뿐만 아니라 사람을 피하지 않는 습성이 있다. 여기에 혐오스러운 생김새 때문에 익충이라는 사실과 별개로 시민들에게는 불편한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이를 방제하기 위해 무분별하게 살충제를 뿌리는 경우 다양한 생물들도 함께 죽고, 사람들에게도 해로울 수 있다. 실내로 들어오면 살충제를 사용하지 말고 분무기로 물을 뿌리면 쉽게 잡을 수 있어 물리적 퇴치가 권장된다.
또한, 출입문 틈새 및 방충망을 점검하고 외출 시 어두운 옷을 입고 야간에 조명의 밝기를 최소화하는 등 생활 속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왔다가 다시 짐 싼다…청년들의 이유있는 '탈서울' - 사회 | 기사 - 더팩트
- '10년 10조'도 부족…더 벌어진 지방대·수도권대 격차 - 사회 | 기사 - 더팩트
- [비즈토크<상>] 목표치 4000도 등장…천장 뚫은 코스피에 주주 '추매' 아우성 - 경제 | 기사 - 더팩
- [비즈토크<하>] 현대·삼성·포스코, 정비사업 5조 돌파…1위 경쟁 치열 - 경제 | 기사 - 더팩트
- 조국혁신당, 성비위 중징계에도 피해자 지원은 공백? - 정치 | 기사 - 더팩트
- [외교비사㊴] 한중 수교로 '北 물품 위장 반입' 실마리 찾아 - 정치 | 기사 - 더팩트
- SKT 영업은 정상화, 신뢰는 제자리…다음주 조사결과 촉각 - 경제 | 기사 - 더팩트
- [오늘의 날씨] 계속되는 무더위…낮 최고기온 36도 - 생활/문화 | 기사 - 더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