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뛰자 비트코인 가격도 덩달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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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리면서 비트코인 가격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29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34% 오른 10만7309달러를 기록했다.
관세 유예 기간 연장과 전반적인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미국 증시도 크게 오른 것이 비트코인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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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유예와 무역협상 기대감 영향 미쳐
마이클세일러 "비트코인 1300만 달러 간다"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미·중 무역 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리면서 비트코인 가격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관세 유예 기간 연장과 전반적인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미국 증시도 크게 오른 것이 비트코인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대표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개월 만에 고점 기록을 경신했다. 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0.52%, 32.05포인트 오른 6173.07에 마감됐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전장보다 0.52%, 105.54 포인트 오른 20,273.46에 거래를 마치며 6개월 만에 고점 기록이 바뀌었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미국 노동절인 9월 1일까지 무역협상을 마무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장은 미국과 주요 교역국 간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 무게를 둔 것으로 해석된다.
비트코인 가격에 대해 1300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28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는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가 향후 20년간 12770%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2045년까지 1개당 130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예측에 기반한 수치다.
세일러는 기업 소프트웨어 기업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창업자로 현재 약 93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했다. 현재 회사는 59만 200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했는데 이는 비ETF 기관 중 최대 보유량이다.
세일러의 이같은 예측은 비트코인의 공급이 2100만 개로 한정돼 있다는 점에서다. 자산이 희소한 만큼 글로벌 부의 7%가 비트코인으로 이동할 경우 가격이 129배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연평균 수익률 27.5%에 해당하며 현재 약 10만 1000달러 수준에서 1300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아름 (autum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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