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미팅 끝나면 영어로 따로 설명해주신다” ‘레알맨’ 알렉산더아놀드 적응 돕는 알론소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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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7·잉글랜드)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점점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잘츠부르크전 직후 "이 팀은 우승 DNA를 갖고 있다. 그것이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다. 우리는 그 전통을 이어가고 싶다"며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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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적시장을 통해 리버풀(잉글랜드)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그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활약하고 있다. 조별리그 H조 1차전 19일 알힐랄(1-1 무), 23일 파추카(3-1 승), 27일 잘츠부르크(3-0 승)를 잇달아 상대한 일정에서 모두 선발 출전해 활약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알렉산더아놀드 영입에 사활을 걸었다. 자유계약(FA)으로 합류했지만, 마드리드는 계약 만료를 기다리지 않고 1000만 유로(약 150억 원)를 지불해 그의 조기 합류를 성사시켰다.
알렉산더아놀드는 빠르게 새 팀에 녹아들고 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이 나를 정말 따뜻하게 맞아줬다. 솔직히 처음에는 레알 마드리드라는 팀 분위기가 위압적일 것 같았지만, 전혀 아니었다. 팀 동료들이 정말 잘 챙겨줬고, 그 덕분에 오늘처럼 자신 있게 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레알 마드리드 적응에 가장 큰 벽으로 ‘언어’를 꼽았다. 하지만 알론소 감독이 그의 적응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선수단 미팅은 전부 스페인어로 진행되지만, 알론소 감독이 개별적으로 따로 설명해준다. 코칭스태프 전체가 나를 위해 신경 써주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제 적응 기간은 끝났다. 이제는 최고의 경기력을 꾸준히 보여줘야 할 시점”이라고도 덧붙였다.
이어 “감독님이 훈련에 함께 들어오면 아직도 실력이 대단하다. 리버풀 시절 내가 관중석에서 그를 보던 기억이 있는데, 여전히 공을 다룰 줄 아는 분이다. 시스템 변경도 빠르게 정착시키는 능력이 인상적이다”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잘츠부르크전에서 기존 포(4)백이 아닌 스리(3)백 시스템을 실험했고, 좋은 성과를 얻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잘츠부르크전 직후 “이 팀은 우승 DNA를 갖고 있다. 그것이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다. 우리는 그 전통을 이어가고 싶다”며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도 전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우승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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