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비에 막히고 호수비로 막은 이정후, CWS전 무안타...팀은 0-1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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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모처럼 잘맞은 타구를 날렸으나 수비에 막혔다.
이정후는 29일(한국시간)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 기록했다.
1-2 카운트에서 4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쳐 104.9마일짜리 타구를 19도 각도로 날렸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로비 레이(6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1실점)와 화이트삭스 선발 하우저(7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가 모두 잘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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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모처럼 잘맞은 타구를 날렸으나 수비에 막혔다.
이정후는 29일(한국시간)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6으로 내려갔다.
팀도 빈공 끝에 0-1로 지면서 시리즈 전적 1승 1패 기록했다. 하루 뒤 시리즈 최종전에서 위닝시리즈를 놓고 다툰다.

특히 2회초 첫 타석 타구는 아쉬웠다. 1-2 카운트에서 4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쳐 104.9마일짜리 타구를 19도 각도로 날렸다.
최소 펜스 직격하는 2루타가 될 수 있는 타구였지만, 상대 우익수 오스틴 슬레이터가 펜스에 몸을 던지며 잡아냈다. 화이트삭스 선발 아드리안 하우저가 두 팔을 번쩍 들어올리며 박수를 칠 정도로 멋진 수비였다.
호수비에 장타 하나를 뺏긴 이정후는 바로 이어진 2회말 수비에서 그대로 갚아줬다. 2사 1, 3루에서 조시 로하스의 우중간 방면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달려나와 슬라이딩 캐치로 잡아내며 이닝을 끝냈다. 실점을 막아내는 호수비였다.
이날 경기 투수전으로 진행됐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로비 레이(6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1실점)와 화이트삭스 선발 하우저(7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가 모두 잘던졌다.
샌프란시스코는 6회초 앞서갈 기회가 있었다. 브렛 와이즐리, 크리스티안 코스의 연속 안타에 이어 투수 보크로 무사 2, 3루 기회가 이어졌다. 최소 1점은 나야했지만, 여기서 한 점도 뽑지 못했다. 라파엘 데버스 타석에서 데버스가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3루에 있던 와이즐리가 견제로 동시에 아웃되며 순식간에 2사 2루가 됐다. 이어 엘리엇 라모스마저 중견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물러나며 허무하게 이닝이 끝났다.
마운드의 힘만으로 버티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다. 6회말 레이가 앤드류 베닌텐디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0-1로 끌려갔다.
7회에는 추가 실점을 허용할 뻔했다. 1사 2루에서 로하스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2루에 있던 마이클 A. 테일러가 홈에 무난하게 들어왔는데 이 과정에서 홈플레이트를 터치하지 않는 실수를 저지르며 태그 아웃됐다.
실점은 막았지만,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득점권 2타수 무안타, 잔루 4개의 처참한 경기력 보여주며 또 다시 패배를 새겼다.
[볼티모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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