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감격!' 김혜성, 29일 선발출전…캔자스시티 상대로 6일 만에 스타팅 멤버

이상희 기자 2025. 6. 29.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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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유틸리티맨 김혜성이 드디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혜성의 소속팀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홈팀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위치한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원정경기를 갖는다.

지난 23일 선발 출전이후 6일 만에 스타팅 멤버로 경기에 나서게 됐다.

김혜성은 지난 23일 워싱턴을 상대로 선발 출전한 뒤 조용히 벤치만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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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LA 다저스 유틸리티맨 김혜성이 드디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3일 경기 후 무려 6일 만이다.

김혜성의 소속팀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홈팀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위치한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원정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다저스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 카드에 김혜성은 2루수, 8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3일 선발 출전이후 6일 만에 스타팅 멤버로 경기에 나서게 됐다.

지난달 4일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김혜성은 이날 경기전 기준 타율 0.372, 2홈런 12타점 6도루의 빼어난 성적을 기록 중이다. 표본이 적긴 하지만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0.948로 뛰어나다.

(김혜성)

하지만 다저스는 이런 김혜성을 거의 '유령' 취급하고 있다. 아무리 벤치멤버라도 경기 출전 시간이 너무 적다. 좋았던 타격감도 없어질 판이다.

김혜성은 지난 23일 워싱턴을 상대로 선발 출전한 뒤 조용히 벤치만 지켜왔다. 26일 경기에선 9회 대수비로만 잠시 경기에 투입됐을 뿐 그 후론 줄곧 동료들의 경기 모습을 지켜 봐야만 했다. 

다저스는 이날 경기 선발투수로 오타니 쇼헤이를 마운드에 올린다. 그는 1번 타자로도 출전해 이도류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6일 만에 선발 출전하는 김혜성이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주목된다.

사진=김혜성©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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