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감독, “사생활이나 태도 문제 아니야”...‘매각 대상’ 그릴리쉬, 맨시티에서 유종의 미 거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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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잭 그릴리쉬를 변호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7일(이하 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릴리쉬가 맨체스터 시티 스쿼드에서 제외된 것이 사생활 또는 태도 문제 때문이라는 일각의 주장을 부인했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근 그릴리쉬의 매각 이유가 사생활 또는 태도 문제가 아닌 제레미 도쿠와 사비뉴를 포함한 다른 선수들의 뛰어난 활약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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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잭 그릴리쉬를 변호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7일(이하 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릴리쉬가 맨체스터 시티 스쿼드에서 제외된 것이 사생활 또는 태도 문제 때문이라는 일각의 주장을 부인했다”라고 보도했다.
그릴리쉬는 현재 맨시티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으며, 맨시티를 떠나기 위해 다른 클럽들과 이적 협상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단으로부터 허락을 받은 상태다.
실제로 그릴리쉬는 토트넘 홋스퍼, 아스톤 빌라, 에버턴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클럽들을 비롯해 바이에른 뮌헨, 나폴리 등 유럽 전역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맨시티는 그릴리쉬에 대해 완전 이적을 선호하나, 임대도 수용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근 그릴리쉬의 매각 이유가 사생활 또는 태도 문제가 아닌 제레미 도쿠와 사비뉴를 포함한 다른 선수들의 뛰어난 활약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릴리쉬가 출전 시간을 받지 못한 이유는 바로 나 때문이다. 그가 문제를 일으켰다거나 하는 건 전혀 아니다. 그릴리쉬는 훌륭한 선수지만, 선수들은 서로 경쟁해야 한다. 지난 시즌 도쿠는 많은 경기에서 믿을 수 없을 만큼 뛰어났고, 사비뉴 역시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활약을 펼쳤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나는 그릴리쉬와 그의 파트너, 아이들, 가족 모두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바란다. 지금 당장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다만 그릴리쉬의 재능에 대해선 전혀 의심이 없다. 그의 기량은 언제나 훌륭했다. 우리가 트레블을 달성했던 해에도 그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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