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 재건’ 맨유, 앙리가 극찬한 PSG 19세 초신성 MF 원한다...“예상 이적료 1,59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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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워렌 자이르-에머리를 원한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루벤 아모림 감독은 공격수 외에도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누엘 우가르테, 코비 마이누와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을 원한다. 이에 이번 주 파리 생제르맹(PSG)의 10대 미드필더 자이르-에머리의 이적설이 조심스럽게 제기됐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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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워렌 자이르-에머리를 원한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루벤 아모림 감독은 공격수 외에도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누엘 우가르테, 코비 마이누와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을 원한다. 이에 이번 주 파리 생제르맹(PSG)의 10대 미드필더 자이르-에머리의 이적설이 조심스럽게 제기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자이르-에머리는 기술, 피지컬, 지능, 리더십을 모두 갖춘 선수로, 맨유의 미드필더 문제를 장기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다만 이적료가 걸림돌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그의 예상 이적료는 무려 8,500만 파운드(약 1,590억 원). 하지만 매체는 “자이르-에머리는 2024-25시즌 PSG에서 51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나 정작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6분 출전에 불과했다. 이는 자이르-에머리가 주앙 네비스와 비티냐보다 후순위임을 의미하며, 이번 여름이 그의 상황을 타진하기에 적기일 수 있다”라며 영입을 자신했다.

한편 자이르-에머리는 프랑스 국적의 2006년생 유망한 미드필더로, 동 나이대에 비해 뛰어난 기본기, 노련미, 축구 센스, 피지컬 등을 보유했다고 평가받는다. 모든 부분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는 육각형 유형의 미드필더다.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다. 자국 리그 최강으로 군림하는 PSG의 유스 출신으로, 유스 팀을 거쳐 2022-23시즌 불과 17세의 나이로 프로 데뷔한 데 이어 해당 시즌 31경기 2골을 기록했다. 활약은 계속됐다. 이듬해 43경기 3골 7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 시즌 51경기 3골 2도움을 올렸다.
이는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도 이어졌다. 꾸준히 연령별 대표팀을 월반한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를 앞두고 성인 대표팀으로 소집됐으며, 이후 출전 숫자를 늘리고 있다. 이미 지난해 11월 지브롤터를 상대로 데뷔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에 프랑스 축구 전설 티에리 앙리는 자이르-에머리를 두고 “17살에 경기를 지배하는 게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나는 어린 나이에 저렇게 성숙한 선수를 본 적이 없다. 한계가 없는 선수”라고 극찬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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