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년 된 다이아 반지 호수에 '퐁당'…3일 잠수 끝에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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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잠수부가 호수에서 100년 넘은 다이아몬드 결혼반지를 극적으로 되찾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텍사스에 있는 호수에서 한 여성이 105년 된 다이아몬드 결혼반지를 실수로 빠뜨렸다.
그녀는 손에 끼고 있던 다이아몬드 결혼반지가 순간 미끄러져 호수 안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약 6880헥타르 규모의 인공호수에서 반지를 찾는 일은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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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미국 텍사스의 넓은 호수에 100년 넘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빠뜨린 여성이 기적적인 잠수부의 수색으로 반지를 되찾았다. (사진=뉴욕포스트)](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newsis/20250629003125113wzei.jpg)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미국의 잠수부가 호수에서 100년 넘은 다이아몬드 결혼반지를 극적으로 되찾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텍사스에 있는 호수에서 한 여성이 105년 된 다이아몬드 결혼반지를 실수로 빠뜨렸다. 그녀는 손에 끼고 있던 다이아몬드 결혼반지가 순간 미끄러져 호수 안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 반지는 무려 105년 전 제작된 가족 유산으로, 대대로 이어진 보물이라고 전해졌다.
하지만 약 6880헥타르 규모의 인공호수에서 반지를 찾는 일은 쉽지 않았다. 여성의 가족들 모두가 나서서 반지를 찾았지만, 반지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결국, 그녀는 텍사스 전역에서 24시간 구조를 담당하는 잠수 전문팀에 도움을 요청했다. 호출된 잠수부가 호주를 샅샅이 뒤졌지만, 역시나 수확은 없었다.
3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자 여성은 반지를 사실상 포기하고 있었지만 3일째 되는 날 마침내 반지를 찾았다는 연락이 받았다.
여성은 "그가 포기하지 않아 너무 고맙다"며 "내게 이 반지는 정말 특별했는데 다시 찾았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감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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