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박보검, 김소현 구했으나… 이상이, 총상입고 바다로 추락 [종합]

김진석 기자 2025. 6. 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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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 박보검이 김소현을 구하는 데 성공했으나, 이상이가 총에 맞아 바다에 빠지는 충격적 전개가 이어졌다.

28일 밤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극본 이대일) 9회에서는 윤동주(박보검)가 지한나(김소현)를 구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를 알게 된 윤동주와 김종현(이상이)은 지한나를 쫓아갔고, 지한나는 신발, 휴대폰, 겉옷, 속옷까지 바닥에 흩뿌리며 동선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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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굿보이' 박보검이 김소현을 구하는 데 성공했으나, 이상이가 총에 맞아 바다에 빠지는 충격적 전개가 이어졌다.

28일 밤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극본 이대일) 9회에서는 윤동주(박보검)가 지한나(김소현)를 구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지한나는 홀로 민주영(오정세) 측의 화물차에 매달려 그들의 거처에 잠입했다. 이를 알게 된 윤동주와 김종현(이상이)은 지한나를 쫓아갔고, 지한나는 신발, 휴대폰, 겉옷, 속옷까지 바닥에 흩뿌리며 동선을 알렸다.

윤동주와 김종현은 공조하며 지한나를 찾았고, 마지막에 발견한 목장갑에는 화물차 번호까지 적으며 흔적을 남겼다.

항구에 숨어있던 지한나는 정체를 들켰고, 도망치던 중 민주영을 만났다. 민주영은 와인병을 지한나의 머리에 내려쳐 그를 제압했다. 지한나는 흔적을 남기느라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았고, 민주영은 "얘는 용감한 거냐, 멍청한 거냐"라며 혀를 내둘렀다.

민주영 일당은 지한나를 컨테이너 박스에 가둬놨다. 그는 지한나에 "일주일 정도를 가다가 태평양 한가운데 내리게 될 거야. 그렇게 둥둥 바다 위를 떠다니다가 가라앉겠지. 그때까지 운 좋게 살아있으면. 아무쪼록 즐거운 여행 되시길"이라고 겁을 줬다.

앞서 지한나는 러시아어를 쓰는 레오(고준)가 러시아 마피아 '검은 고양이'와 연루됐을 가능성을 생각했다. 그는 레오에게 "2008년 러시아 마피아가 총에 맞아 죽은 사건이 있었다. 사건을 맡았던 경찰도 총에 맞아 죽었다. 이름은 지호철이다"라며 "죽은 그 경찰이 우리 아버지다"라고 말했다.

지한나를 구하기 위해 윤동주와 김종현이 도착했고, 두 사람은 수많은 컨테이너 박스들을 두드리며 지한나의 위치를 찾았다. 윤동주는 지한나가 갇혀있던 컨테이너의 문을 열었고 그를 껴안으며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그러나 윤동주는 떼로 몰려오는 민주영 패거리를 앞두고 혼란에 휩싸였다. 그는 지한나와 김종현에게 "겁먹는 순간 거기서 끝이다"라고 조언했다. 윤동주는 '두려움을 삼킬 수 있는 건, 무조건 전진'이라고 생각하며 "길길이 날뛰어야지"라는 말을 남긴 뒤, 수십 명의 민주영 패거리를 상대했다.

그가 패거리를 상대하는 사이, 지한나와 김종현이 빠져나왔지만 길목에서 기다리던 레오가 김종현의 어깨에 총을 쐈고, 충격으로 그대로 바다에 빠지고 말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굿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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