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 정성호·행안 윤호중 유력···이르면 29일 발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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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장관 후보에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에 윤호중 민주당 의원이 각각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르면 29일 두 장관 후보자를 지명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정 의원과 윤 의원을 각각 법무·행안 장관에 기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두 의원도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의원은 이번 대선 국면에서 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선거 실무를 진두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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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경선캠프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윤호중 의원과 정성호 의원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5.04.14. xconfind@newsis.com /사진=조성우](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moneytoday/20250628231134609numl.jpg)
법무부 장관 후보에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에 윤호중 민주당 의원이 각각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르면 29일 두 장관 후보자를 지명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정 의원과 윤 의원을 각각 법무·행안 장관에 기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두 의원도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이르면 29일 이같은 인선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임명 닷새만에 자리에서 물러난 오광수 전 민정수석의 후임으로 봉욱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이 이날 임명될 가능성이 높다.
1961년생의 정 의원은 이 대통령과는 사법연수원 18기 동기이자 38년 지기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경기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구갑을 지역구로 둔 5선 중진 의원이다. '원조 친명(친이재명)'이자 친명계의 좌장으로도 불리지만 이 대통령에 직접 가감없이 쓴소리도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인사로 알려져 있다.
윤 의원은 1963년생으로 경기 구리시를 지역구로 둔 5선 의원이다. 윤 의원은 이번 대선 국면에서 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선거 실무를 진두지휘했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장을 맡았고 최근까지 법무장관 하마평에도 오르내렸었다.
한편 민정수석에는 봉 전 차장검사가 유력 검토된다. 또 법무부 차관에는 이진수 대검찰청 형사부장이 거론된다.
봉 전 차장검사는 1965년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 사법연수원 19기다.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로 임관해 수원지검 여주지청, 부산지검 등을 거쳤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첨단범죄수사과장, 기획과장, 공안기획관 등을 지낸 검찰 내 대표적인 '기획통'으로 알려져 있다. 2008년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부장검사 시절 코스닥 작전세력들에 대한 수사를 벌였고 2011년 서울서부지검 차장검사 시절 한화그룹-태광그룹 등 재벌 비자금 수사를 벌인 것으로 유명하다.
봉 전 차장검사는 검찰 내에서 △정책 기획 △검찰 행정 △공안 업무 등 3박자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겸손하고 소탈한 성품으로 타부처와도 원만하게 일을 할 뿐 아니라 후배 검사들로부터도 인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9년 검찰총장 후보군에도 올랐었지만 당시 윤석열 중앙지검이 검찰총장으로 최종 확정되자 대검 차장검사를 끝으로 검사복을 벗었다. 이후 변호사로 개업, 2021년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인을 맡았고 2022년 로펌 '김앤장'에 합류했다.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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