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박진영♥박보영 키스 “같이 있어줘” 박예영 드디어 방 밖으로 (종합)

유경상 2025. 6. 2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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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캡처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캡처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박진영과 박보영이 키스로 재회했고, 박예영이 박보영의 편지를 읽고 방 밖으로 나왔다.

6월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11회(극본 이강/연출 박신우 남건)에서 유미지(박보영 분)는 이호수(박진영 분)와 이별했고, 유미래(박보영 분)는 퇴사하며 선임 김수연(박예영 분)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이호수는 돌발성 난청으로 청력을 완전히 잃을 수도 있는 위기에 처하자 유미지에게 비밀로 하고 치료를 받으며 자신의 일들을 정리했다. 김로사(원미경 분)에게 새로운 변호사를 소개했고, 이충구(임철수 분)를 찾아가 유미래 사건을 다시 맡아달라고 부탁했다.

유미래는 한세진(류경수 분)의 도움을 받아 사내 비리를 폭로했다. 한세진이 소개한 기자를 통해 이슈가 되며 공정위 조사가 시작돼 최태관(정승길 분)과 신경민(이시훈 분)이 위기에 처했다. 유미래는 자신을 위한 퇴사를 결정했고 김태이(홍성원 분)에게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김태이 누나인 선임 김수연에게 메시지도 남겼다.

이호수는 유미지가 힘들어질까봐 이별을 통보했다. 이호수가 잘 안 맞는 것 같다고 말하자 유미지는 진짜 이유를 추궁했고, 이호수는 청력 이상을 고백하며 자신 때문에 다른 사람들까지 힘들어지는 게 싫다고 말했다. 유미지는 자신이 다리를 다치고 달리기를 포기했을 때 방에 처박혔던 일을 떠올리며 이호수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유미래에게 이호수를 붙잡지 못했다며 눈물 흘렸다.

송경구(문동혁 분)가 운동화를 사러 서울에 와서 유미지에게 함께 줄을 서달라고 부탁했고, 1인 1개라며 이호수도 부르려고 하자 유미지가 이별을 고백했다. 송경구는 유미지가 다시 방에 처박힐까봐 걱정했고, 유미지는 모두의 마음이 모여서 자신이 방 밖으로 나온 거라며 다시 들어가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호수에게 무슨 말을 해줘야 할지 고민했다.

이호수가 전화를 받지 않자 염분홍(김선영 분)에게 연락이 갔고, 염분홍은 이호수가 걱정돼 집으로 찾아가 도어록을 뜯었다. 이호수는 이미 병원에 가봤고 기다리는 것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지금까지 떠맡아 키워주신 걸로 할 만큼 하셨다. 더는 저 신경 쓰지 말고 엄마 인생 사세요”라고 말했다.

염분홍은 “그때 네가 나 붙잡았잖아. 다 죽어가던 네가 눈떠서 나를 엄마라고 불렀잖아. 나 안 떠내려가게 네가 잡아줘서 그래서 내가 산 거다. 서로 붙잡으라고 아빠가 너랑 나랑 연결해준 거다. 네가 손 놔버리면 난 어떻게 사니? 그러니까 놓지 마. 잡을 수 있는 건 다 잡아”라며 눈물 흘렸다.

유미래는 고향으로 내려갔고 모친 김옥희(장영남 분)에게 퇴사했다며 그동안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한세진은 유미래가 퇴사 후 자신의 미국행 제안을 받아들일 걸로 알았지만 유미래는 딸기밭을 이어받겠다고 했다.

유미지는 김로사에게 이호수와 헤어졌다며 자신이 과거 방에 틀어박힌 적이 있고 아직도 혼자 있으면 방 밖으로 못 나갈까봐 문을 닫지 못한다고 털어놨다. 김로사는 유미지에게 이호수 옆에서 잘하는 것을 해주라며 계속 문을 두드리면서 여기 있다고 알려주라고 조언했다. 유미지는 자신의 힘으로 방문을 닫고 다시 열었다.

유미지가 이호수에게 달려가려던 때 염분홍에게서 죽은 부친의 유언을 들은 이호수가 먼저 찾아왔다. 교통사고로 끝까지 듣지 못했던 부친의 말은 사랑이라는 건 이기고 지는 게 아니라 지더라도 끝까지 한 편으로 백 번, 천 번 함께 지는 것이라는 말. 이호수는 유미지에게 달려가 “미안해. 내가 바보 같았어. 내 옆에 있어줘. 같이 있어줘”라고 고백하며 키스했다.

같은 시각 김태이는 누나 김수연(박예영 분)에게 유미래의 쪽지를 전했다. 유미래는 “옆에 없어도 전 항상 선배와 함께였어요. 그러니 부디 선배에게 너그럽기를. 제게 그러했듯이 다정하기를”이라고 적었고 김수연이 방 밖으로 나왔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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