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새 주장’ 실바, 임명 소감 밝혀...“3, 4년 전 주장이 누구였는지 중요하지 않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새 주장 베르나르두 실바가 임명 소감을 밝혔다.
이에 실바는 "주장으로 임명된 것은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예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제 맨시티에서 9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그동안 정말 멋진 순간들을 맛봤으며, 아쉬운 순간들도 경험했다. 이 모든 경험을 젊은 선수들에게 전해주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송청용]
맨체스터 시티의 새 주장 베르나르두 실바가 임명 소감을 밝혔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실바가 맨시티 주장으로 임명된 것을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 중 하나라고 표현했다. 그는 이제 맨시티에서 9번째 시즌을 앞두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실바는 맨시티의 최근 국내 및 유럽 대회 성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이번 임명에 대해서는 자부심을 드러내면서도 팀 내 리더십은 많은 이들이 함께 나누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맨시티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실바를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했다. 특히 이번 선임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독단적인 선택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전까지 맨시티는 매 시즌 선수단 투표를 통해 주장단을 꾸려왔기 때문.
이에 실바는 “주장으로 임명된 것은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예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제 맨시티에서 9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그동안 정말 멋진 순간들을 맛봤으며, 아쉬운 순간들도 경험했다. 이 모든 경험을 젊은 선수들에게 전해주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나아가 “하지만 팀 내 리더십은 단 한 명의 몫이 아니다. 지난 주장이나 3, 4년 전 주장이 누구였는지도 중요하지 않다. 각자가 각자의 리더가 되어 옆에 있는 동료를 돕는 것이 리더십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선수들의 도움을 기대한다. 내가 팀을 잘 이끌어가려면 그들의 도움이 필요할 것이고, 그 도움을 통해 우리는 많은 것들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실바는 주장으로서 자격을 충분히 갖췄다. 2017-18시즌을 앞두고 AS 모나코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그는 이후 지금까지 8시즌을 소화하며 통산 406경기 72골 70도움을 기록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