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까지 이어지는 조사…특검, 윤 전 대통령 추가 소환할 듯

전연남 기자 2025. 6. 2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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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소환 조사를 저녁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저녁 8시 25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오후에도 조사를 이어가려 했지만, 윤 전 대통령 측에서 경찰이 아닌 검찰이 신문해야 한다며 조사를 거부했습니다.

약 3시간의 대치 끝에 특검팀이 결국 체포 방해 혐의 조사를 중단하고, 검찰이 주도하는 혐의 조사로 넘어가자 윤 전 대통령 측도 이에 응하면서 조사가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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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소환 조사를 저녁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저녁 8시 25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늘(28일) 오후 4시 45분부터 저녁 7시까지 김정국, 조재철 부장검사로부터 비상계엄 전후 국무회의 의결 과정, 외환 혐의 등에 대한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후 저녁 식사 시간을 가진 뒤 조사가 재개된 겁니다.

앞서, 오전 9시 55분 서울고검에 도착한 윤 전 대통령은 오전 10시 14분부터 박창환 총경으로부터 체포 방해 혐의에 대해 조사받았습니다.

특검팀은 오후에도 조사를 이어가려 했지만, 윤 전 대통령 측에서 경찰이 아닌 검찰이 신문해야 한다며 조사를 거부했습니다.

약 3시간의 대치 끝에 특검팀이 결국 체포 방해 혐의 조사를 중단하고, 검찰이 주도하는 혐의 조사로 넘어가자 윤 전 대통령 측도 이에 응하면서 조사가 재개됐습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오늘 자정 안으로는 조사를 마칠 예정이며 추가 소환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전연남 기자 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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