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지민, 'AOA 의리' 지켰다…오늘(28일) 임도화 결혼

송오정 기자 2025. 6. 28. 2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OA 멤버 임도화(개명 전 찬미)가 오늘(28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막내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결혼식을 찾은 AOA 멤버들의 의리가 화제다.

이날 임도화는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설현은 결혼식장에 입장하는 임도화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 개인 SNS를 통해 공개했다.

AOA 리더였던 지민도 임도화의 결혼식장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하며 "우리 막내 도화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AOA 지민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AOA 멤버 임도화(개명 전 찬미)가 오늘(28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막내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결혼식을 찾은 AOA 멤버들의 의리가 화제다.

이날 임도화는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설현은 결혼식장에 입장하는 임도화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 개인 SNS를 통해 공개했다. 영상엔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많은 이들의 축하 속 식장에 입장하는 신부 임도하의 모습이 담겼다.

혜정 역시 영상을 게재하며 "오구 이뻐라. 결혼 너무 축하해 티티야"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AOA 리더였던 지민도 임도화의 결혼식장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하며 "우리 막내 도화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임도화 SNS


앞서 임도화는 지난 5월 개인 SNS를 통해 "함께 앞으로의 날들을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다가오는 6월, 결혼을 하게 됐다"라며 결혼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조만간 여러분께도 천천히 소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남편 공개를 귀띔했다.

한편 임도화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부터 현장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