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어린이, 강원 하천 급류에 휩쓸려 숨져
양종곤 고용노동전문기자 2025. 6. 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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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남자아이가 강원 한 하천 급류에 휩쓸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A군이 이날 오후 5시26분쯤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천 급류에 휩쓸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A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경찰은 A군이 급류에 휩쓸리게 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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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지점 20m 떨어진 지점서 발견
영월군 내리천. 연합뉴스

[서울경제]
7세 남자아이가 강원 한 하천 급류에 휩쓸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A군이 이날 오후 5시26분쯤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천 급류에 휩쓸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당시 물의 깊이는 약 3m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대는 A군을 실종 장소에서 약 20m 떨어진 곳에서 발견했다. A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경찰은 A군이 급류에 휩쓸리게 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종곤 고용노동전문기자 ggm11@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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