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퇴임 후 조사받고 처벌 대통령 5명 모두 보수…부끄럽고 부끄럽다”

배윤경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ykj@mk.co.kr) 2025. 6. 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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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8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검에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한 데 대해 "참 부끄럽고 부끄럽다"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방 이후 퇴임 후 조사받고 처벌된 대통령이 다섯명이나 된다"며 "전·노(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야 쿠데타 혐의로 조사 받았기 때문에 논외로 치더라도 MB(이명박 전 대통령)·박근혜 두 사람은 재임 중 비리로 조사 받고 처벌된 전직 대통령"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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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8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검에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한 데 대해 “참 부끄럽고 부끄럽다”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방 이후 퇴임 후 조사받고 처벌된 대통령이 다섯명이나 된다”며 “전·노(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야 쿠데타 혐의로 조사 받았기 때문에 논외로 치더라도 MB(이명박 전 대통령)·박근혜 두 사람은 재임 중 비리로 조사 받고 처벌된 전직 대통령”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특검 조사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도 재임 중 각종 비리 혐의를 받고 있다”며 “그는 문재인 정권의 사주로 MB·박근혜를 구속한 검찰총장 출신”이라고 지적했다.

홍 전 시장은 “참 부끄럽고 부끄럽다”며 “다섯명 모두 한국 보수진영을 대표하는 사람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데도 한국보수 진영이 파천황의 혁신없이 다시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할수 있을까”라며 “대선에서 지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뿐만 아니라 한국 보수진영도 궤멸될 거라고 이미 두 달 전 대선 경선 때 경고한 일이 있었는데도 사기 경선으로 대선을 망친 그들이 원망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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